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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RPG

세배전쟁 게임

 주인장 PC환경 : WINDOWS 10 64Bit / 크롬(Chrome)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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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전쟁은 '마우스'만 이용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게임은 한국전쟁 개발자인 발톱깎이님이 개발하신 세배전쟁입니다. 설특집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니 다들 무엇을 쟁취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지 예측이 가능하실텐데요. 바로 세뱃돈을 받기위해 전국의 각 지역들과 전쟁을 벌이는 게임입니다. 아주 특이한 게임인데요. 다른 시리즈인 한국전쟁은 나라를 다시 되찾는다는 소재이니 둘 중 마음에 드는걸 하시길 바랍니다.



세배전쟁 게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세뱃돈 징수를 해서 국고를 늘려야합니다. 첫 시작은 제주에서부터 시작인데요. 오른쪽에 보면 지역별 세뱃돈 징수율이 나타나있습니다. 당연히 시작지점인 제주도가 가장 낮은 수치이구요.

국고를 늘려서 시설개발을 통해 인구와 경제력을 올려줄 수 있습니다. 개발을 해주는만큼 지지도도 상승하구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먼저 인구를 대폭 늘려주는것을 추천합니다. 인구가 늘면 자연스럽게 세뱃돈 징수금액도 늘어나 국고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인구만큼 중요한게 역시 연구력입니다. 연구력과 경제력이 함께 받쳐줘야 더욱 강력한 세배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배력은 곧 전투력을 의미합니다. 모든 시스템이 마찬가지지만 우측으로 갈수록 가격대비 상승율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입니다.


전쟁모습인데.. 아주 허접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일단 서로가 마주보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라고 하며 세배를 합니다. 그러면 좋거나 싫거나 일단 상대방에게 국고를 빼앗기게 되는데요. 국고가 바닥나면 패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게임은 조금 다릅니다. 한국전쟁은 군대의 전투력이 승패의 모든것을 좌우하게 됩니다. 그래서 싸움전에 국고는 상관없이 전투력만 대폭 상승시켜 전투에 임하면 승리할 수 있었는데 세배전쟁은 국고와 함께 세배력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가장 첫점령 지역은 전라지역입니다. 특정 지역을 점령하고 나면 그 지역에서도 동시에 세뱃돈을 징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령지역이 늘어날수록 성장속도도 빨라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세배준비의 가장 마지막 아이템은 만원에서 오만원권으로 변경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전쟁 시리즈와 비교하면 '핵무기'와 같습니다. 엄청난 수치의 세배력이 증가합니다. 여러분도 게임을 즐기면서 마지막 세배준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