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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양자이동 게임) 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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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키

이동 : 방향키 (ARROW KEY - Move & Jump)

분신 만들기 : W (Shadow)

재도전 : R (Retry)

분신으로 순간이동 : 스페이스바 (Teleport : SPACE)


사람이라면 한번쯤 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순간이동을 할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학생일 때 아침에 학교에 가는게 귀찮아서 한번에 날아가는 걸 꿈꿔본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플래시게임의 주인공은 우리가 상상하던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첫 양자이동(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이라는 게임인데요. 양자이동 게임이라고도 하긴 하는데  양자학 지식이 전혀 없다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전부인것 같습니다.



양자이동 게임은 단순히 게임방법을 글로 설명하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어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분신을 한마리 생성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버튼을 누르면 곧장 분신이 위치한 자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행동이나 움직임의 상태까지도 모두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점프상태에서 이동하면 도착해서도 점프를 하게 되죠. 이러한 특성들을 잘 활용해야만 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플래시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주인공은 우주복을 입고있는 주인공의 앞에 네모난 블럭이 길을 막고있어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 블럭은 좌우로 움직이며 무엇이든 밀쳐내버리는데요. 중간쯤에 분신을 소환하고 블럭이 지나쳐 올때쯤 순간이동을 하면 쉽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이해만 하면 활용도가 정말 높습니다.


순간이동(양자이동 게임) 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순간이동은 바로할 수 없고 좌측 상단에 보이는 Status에 ready 버튼이 떠야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ooling... 이 떠 있을 때는 쿨타임을 기다려야 합니다. 사실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활용하는 것은 컨트롤이 조금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My First Quantum Translocator


바닥에 보이는 쿠션처럼 생긴 바운스(bounce)를 밟게되면 마치 봉봉을 타는것처럼 높이 뛰어오르게 되는데요. 착지와 동시에 순간이동을 하게되면 이동해서도 점프를 하게 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높은 곳도 뛰어넘어갈 수가 있죠.


순간이동(양자이동 게임)


양자이동 게임을 이용한 순간이동은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컨트롤이 익숙해야 입구를 찾아가기가 쉬우며 뿐만 아니라 유저의 상상력 없이는 공략방법을 생각해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위에 올려놓은 유튜브 공략영상을 적절히 참고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