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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엑시트패스(Exit path) 대정령 탈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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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 A,D 또는 방향키
점프 - W 또는 ↑(길게 누를수록 높이 뛰어 오릅니다.)
슬라이딩 - S 또는 ↓
가속 부스터 - SHIFT

엑시트패스(Exit path)는 어두컴컴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지하에서 탈출을 해야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담은 게임입니다. 과거 대정령님이 플레이하게 되면서 유명해진 플래시게임인데요.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라고 평가됩니다.


엑시트패스(Exit path) 게임은 최대한 빠른속도로 출구를 빠져나가 것이 플레이어의 목적입니다. 주인공에게는 그럴만한 스피드와 날렵한 몸동작 등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장애물들을 피하려면 집중하고 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엑시트패스(Exit path) 대정령 탈출게임


본래 'exitpath' 라는 단어의 의미는 출구를 의미하는 exit와 길을 뜻하는 path가 합쳐진 용어입니다. 말 그대로 빠져나갈 수 있는 탈출구, 길을 의미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면 칠흑과 같은 어둠속에서 출구를 찾아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맵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주어지지 않지만 앞으로만 향해 달려간다면 구멍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엑시트패스 통과하기


엄청난 톱니바퀴들이 돌아가고 있는 맵들이 등장합니다. 초반부터 온갖 장애물들이 등장하며 정확한 점프와 길이조절로 난관을 극복해갈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몸체는 파란색으로 빛이나고 있기 때문에 주변보다 눈에 훨씬 잘 들어온다는 점도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엑시트패스(Exit path)


쉬프트키를 눌러 활성화시킬 수 있는 가속 부스터는 단시간 최대 가속력으로 스피드를 올려야 할 때 사용하는 특수 기술입니다. 특히 가시밭길에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깃대를 터치하게 되면 깃발이 달리게 되는데요. 쉽게 말해 중간 포인트지점으로 죽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구간을 새겨놓는 것입니다.


exit path


주인공의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조준하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첨단무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좌우 회전력은 빠르지 않기 때문에 재빨리 도망치면 피격당할 확률은 낮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삼각형 표지판처럼 생긴 아이템이 보입니다. 전체 스테이지에 총 30개가 숨겨져 있으며 모두 모아서 가져가는 것도 또 하나의 미션입니다.


대정령 탈출게임


언뜻보기에는 벽에 박혀있는 가시같아 보이지만 주인공이 지나갈때마다 날카로운 포크가 튀어나오는 함정은 상당히 위협적입니다. 조금만 멈칫거린다면 수식간에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엑시트패스에는 공간이동을 시켜주는 기계장치도 있어 즐길거리가 상당히 풍부한 편입니다.


엑시트패스 탈출게임


대정령 게임답게 Exit path는 장애물들이 상당히 많은 스타일로, 무시무시한 맵들이 많습니다. 가면갈수록 유저에게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게 되죠. 죽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회생하기 때문에 부담은 크게 없지만 최대한 빠른기록을 달성하는것도 유저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사명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출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시작해봐도 후회하지 않을 플래시게임이니 재미있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