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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언데드킹 게임 '딜리셔스 콜텍스'




게임명 : 딜리셔스 콜텍스 (Delicious Cortex)

이동 : 마우스

언데드 조종 : 스페이스버튼

재도전 : R


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디아블로에는 시체를 되살려 전투를 하는 네크로맨서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이고 또 강력한 캐릭터인데요. 오늘 랑군게임에서 해보게 될 플래시게임도 언데드를 소환해 적들을 제압하는 게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딜리셔스 콜텍스 라는 플래시게임으로 무덤에서 죽음의 병사들을 불러내 되살려낸 후 주인공인 언데드킹 앞길을 막아서는 모든 적들을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모험게임

DELICIOUS CORTEX


보통 모험게임의 주인공은 사람의 형체를 한 영웅이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주인공 또한 악마입니다. 언데드킹이 어느 한 마을에 들어가려하자, 마을 입구를 가로막고 서 있는 한 남자가 들여보내주질 않습니다. 그들은 마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언데드킹을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딜리셔스 콜텍스

네크로맨서


그러자 뒤쪽 구석편에서 죽음의 병사들을 소환해 이끌고 옵니다. 이때 간단히 조작법을 익히게 되는데, 스페이스 버튼을 누르면 주인공이 깃발을 들면서 원 안에 포진된 부하들을 지휘할 수 있습니다. 깃발을 들고 있을 때에는 적들을 봐도 공격하지 않으며 무조건 왕만 따라갑니다.


따라서 적들을 퇴치하거나, 장애물을 파괴시키고 싶을 때에는 한번 더 스페이스 버튼을 눌러 병사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풀어줘야 합니다.


시체게임

언데드킹 게임


시작할 때에는 언제 주인공 단신의 몸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묘비가 있는 무덤들이 보일텐데요. 가까이 다가가면 자연스레 언데드들이 땅 속에서 올라오게 됩니다. 한마리 한마리가 소중하니 빼먹지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보통 이런 류의 직업들은 주인공이 약하기 마련입니다. 딜리셔스 콜텍스의 언데드킹은 공격능력이 없으며 체력도 약해 항상 적으로부터 몸을 피해있어야 합니다. 부하들을 먼저 보내 적들을 제압하고 뒤따라가서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언데드게임

소환게임


EXIT 라는 글자가 적혀있는 곳이 출구이며 맵 곳곳에 있는 지형을 잘 이용해야 죽지않고 생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인공이 적에게 죽었다면 R 버튼을 눌러 언제든지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언데드킹 게임 '딜리셔스 콜텍스' 중독성 강한 플래시게임이니 한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