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팅

가족몰래 술마시기 게임




게임명 : 가족몰래 술마시기 게임(DRINK BEER, NEGLECT FAMILY)

여러분 음주, 술을 좋아하시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한번씩은 원치않게 술자리에 참석해야 할 때가 있지요.


굳이 그런게 아니더라도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씩 즐기는 맥주 한잔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주든 맥주든 음주를 즐겨하진 않는 편입니다.


오늘은 가족몰래 술마시기 게임을 소개합니다.


가장인 아빠가, 와이프와 자녀들 몰래 맥주잔을 찾아 마셔야 한다는 아주 독특한 게임인데요.


술을 마시면 마실수록 후유증이 나타나고, 가족들의 감시가 늘어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집니다.



가족몰래 술마시기

이동 : 좌우방향키

X : 점프


사실 가족들을 누구누구라고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 아빠가 술을 마시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감시꾼일 뿐이죠.


X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벽돌과 사다리로 이뤄진 이 공간안에서 여러분들은 아버지 캐릭터를 컨트롤해 맥주잔을 찾아 마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방해하지 않아요. 그저 작은 맥주잔을 찾기만 하면 되죠.


하지만 술을 마심과 동시에 맥주효과라는 후유증이 찾아오면서 여러분에게 어떠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랜덤이기 때문에 어떤 증상이 찾아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어요.


만약 극도로 피로함을 느끼게 된다면 눈이 깜빡깜빡거린다고 하며 화면에 플래쉬가 터집니다.


이 증상은 다음 맥주잔을 먹을때까지 이어지게 되죠.



다음 맥주를 마심과 동시에 가족이 늘어납니다.


그와 동시에 새로운 후유증이 찾아오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몇초가 지날때마다 토쏠림을 하게 되네요.


길을 가다가도 시간이 되면 바닥에 모든걸 쏟아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후유증이 상당히 답답했습니다.


만약 가족에게 걸리게 되면 게임은 종료되고 그동안 가족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목록이 나옵니다.


예를들어 와이프가 화가났다, 딸이 마약을 했다 등등이 있네요.;;


아버지가 술을 마시는게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좀 더 집중을 해서 9잔을 마셨습니다.


아주 힘든 후유증이 있었는데 모든 가족원들의 움직임이 빨라진것 같이 보인다라고 해 가족들이 상당히 빠른속도로 감시하게 됩니다.


결국 여기에 걸려 게임이 종료되고 말았죠.


가족몰래 술마시기 게임 한번쯤 해보세요. 뭔가 몰래 마시는 아버지가 불쌍해 보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