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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중독성게임 - 하우모니카(Howmonica)




게임명 : 하우모니카(Howmonica)

컨트롤

이동 = 방향키

중력제어 = 스페이스 버튼


오늘은 중독성 있는 게임, 하우모니카Howmonica) 플래시게임을 소개합니다. 장애물을 피해 맵에 존재하는 모든 블럭들을 한번씩 밟고 지나가야 하는데요. 작은 곤충처럼 생긴 주인공은 점프능력이 없지만 중력을 제어해 위 아래로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장과 바닥이 뒤바껴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이용하는 움직임인데 조금 독특한 이동방식이죠?


howmonica


게임을 시작하기 전, 효과음과 배경음악을 원치않을 땐 소리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howmonica라는 이름이 도대체 어떤 의미를 담고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모든 블럭들을 한번씩 밟아야 한다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장애물들이 까다롭게 배치되어 있어 생각보다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반복적인 도전으로 충분히 클리어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독성 플래시게임


이동은 방향키를 사용하고, 위아래 중력을 바꾸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됩니다. 블럭들은 한번 터치가 완료되면 모두 붉은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짙은 회색빛을 띄는 기본 블럭은 무난하게 밟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밟으면 콩콩 점프를 뛰는 효과가 있는 노란색 바닥이 있는가하면 잠시 후 사라져버리는 초록색 블록 등 스테이지 레벨이 오르면 올라갈수록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중독성 게임


곰팡이 혹은 톱니바퀴처럼 장애물에는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들은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간격을 좁혀 주인공의 활동을 방해합니다. 하지만 중력을 잘 이용하면 공중에서 날아다닐수도 있기 때문에 마치 스턴트맨처럼 장애물들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하우모니카 게임


중력을 조절하는 일은 현실세계에서는 엄청난 하이테크 기술이지만, 플래시게임에서는 아주 흔한 소재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우모니카 같이 중독성게임 퍼즐방식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가는 방식을 통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